매일의 조각2022.4.5


우리는 정기적으로 뻥을 친다. 

"금연하겠어!"

"난 다이어트!"

며칠만 지나도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금세 잊어버린다.  

서로에게 다짐하는 것이 즐거워서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. 

작심삼일을 자주 하다 보면 목표에 가까워진다는 

어느 외국 대학 교수의 연구 결과 같은 것이 있다면 위로가 될 것 같다.